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탱크/용어 (문단 편집) === 마 === * 마법의 숲 무로방카 동쪽의 숲지대를 지칭하는 말. 숲이 워낙 짙어 안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고 수풀과 나무가 빼곡히 배치되어있어서 포를 마음놓고 갈겨도 스팟이 되지 않는다. 덕분에 무턱대고 진입했다가는 손도 못 쓰고 차고로 가는수가 있다. 간혹 [[휘르트겐 숲 전투|마녀의 숲]]이라고도 한다. 영미나 유럽에서도 똑같이 Magic Forest라고 부른다. 전차의 배치가 같다는 전제하에 북쪽은 아래로 돌파하고 남쪽은 숲 밖에 있는 언덕을 끼고서 방어하는 양상으로 주로 진행된다. 위장과 등대 정찰에 자신 있다는 경전차 유저의 최종 보스와 같은 곳이다. 위장과 시야 메카니즘을 완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초근거리에 있는 적을 안전하게 탐지할 수 있고, 미처 찾지 못한 적이 50m까지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동선을 잘 짜야 하기 때문이다. 이 숲을 제대로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경전차는 말 그대로 [[https://www.youtube.com/watch?v=3ZvzGIJDLiU|움직이는 자연 재해]]이다. 9.4이후에는 벌목이 심해져서 이전만큼의 이름값은 못하고 있다. * [[만#s-7|MAN]][[5호 전차 판터#s-2|터]], 만터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독일]]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중형전차#s-2.1|1차 중형전차 트리의 6티어 중형전차]], VK 30.02M을 지칭하는 말. VK 30.02M은 MAN 社에서 제시한 30톤급 전차의 설계안으로, 약간의 개수를 거쳐 '''판터'''로 정식 채용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별명이다. 즉, 'MAN + 판터 프로토타입 = MAN터'라는 것. 재미있게도 물건너 미국에서도 같은 생각을 했는지, 똑같이 'MANther'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판터가 양산에 들어간 뒤에는 MAN, 다임러-벤츠, 니더작센-하노버 기계공장(Maschinenfabrik Niedersachsen-Hanover, MNH) 이 3개 회사에서 제작했기 때문에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중형전차#s-2.2|7티어 판터]]를 '만터'라고 부르는 것은 다소 어폐가 있다. * 망리 [[미국]]의 4티어 중형전차인 M3 Lee를 부정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전 티어까지의 포탑형 전차와 달리 '''차체 고정형 주포'''를 장착했기 때문에 운영이 매우 까다로워 이런 별명이 붙여졌다. 그 결과 보통 중형 전차처럼 쓰는 건 포탑이 안돌아가서 불가능하고, 구축전차처럼 쓰기엔 쓸데 없이 달려있는 부포탑이 좋은 약점부위인데다 덩치까지 크고 사각형이라 정면이든 측면이든 적탄을 맞을 가능성도 높아서 망할 놈의 망리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외에 '[[사리]]' (死Lee)와 '일곱명의 관'이란 별명이 있다. 승무원(6)+플레이어(1)해서 일곱 동무의 관. 자세한건 [[월드 오브 탱크/미국 테크 트리/중형전차#s-1.1.3|미국 중형전차 항목]] 참조. 그나마 무리하게 75mm 포를 달아서인지 포의 위력 자체는 5티어급으로 매우 좋다. 그 놈의 부포탑만 없었으면 매우 준수한 구축이 되었겠지만, 부포탑 때문에 포는 좋아도 몰기 힘든 녀석이 되었다. * 망헷처 [[독일]]의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구축전차#s-1.2.1|4티어 구축전차인 헤처]]는 한때 엔진 가속이 빵점이라서 이렇게 불렸다. 7.5패치 이후로는 Fraga 120 엔진의 가속성능이 향상되어서, 주로 스톡 헤처를 상대로 부르게 되었다. 물론, 풀업 헤처는 '흥햇처'라고 부른다. 간혹 헤처 유저의 성적에 따라 별명을 붙여주기도 하는데, 못했으면 '망헤처', 잘했으면 '흥헤처'. 조금 귀염성 있게, "흥했쪄", "망했쪄"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에다 대고 "응! 흥했쪄!"식으로 덧붙이는 사람도 있고. 여담으로 "헷처"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정식 표기는 "헤처"다. 뒤에 경음이나 격음이 오면 앞 글자 종성에 'ㅅ' 받침을 붙이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만만하게만 보다간 [[어디에다 대고 신성한 우리 영해에 불질이야|멸적의 10,5cm 포문]]에 [[역관광]]당하는 수가 있다. * [[월드 오브 탱크/차량#s-2|매치메이킹, MM(match making)]] 월드 오브 탱크내에서 전차의 대전 상대를 결정하는 기준이다. 5티어 정찰 경전차가 10티어 전차와 상대하는 것도 매치 메이킹 표에 따른 배분이다. 보통 3티어 이하 모든 전차와 경전차를 제외한 모든 4티어 이상인 전차들은 +2탑방까지 걸린다.[* 일부 골탱들은 +1까지만 가는 경우가 있고 일반전차에서 대표적인 예외가 D.W.2랑 B1이다. 4티어 중전차이지만 처참한 성능 탓에 5탑방까지만 간다.] 이 MM시스템은 평소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한섭이 존재하던 당시 새벽이나 오전 등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는 간혹 엘크나 자주포가 '''탑'''이라든가, 한쪽엔 변변한 헤비라고는 골탱뿐인데 반대쪽엔 김병일 정모같은 매직에 가까운 MM이 나오기도 한다. 우스갯소리로 MM신은 항상 빨간팀이 유리하게 팀을 짠다는 말이 있다. 이 게임에서 빨강 팀은 '''항상 적'''이다. * 메테오 각 팀에 자주포 배치수가 많을 경우 자주포 떨어지는게 [[메테오]] 떨어지듯 떨어진다고 해서 붙었다. 더불어 5티어 화력덕후 SU-122A, 7티어 화력덕후 S-51/SU-14-1같이 티어 대비 화력이 강한 자주포가 있어도 메테오라고 한다. * 목[[고자]] 대부분의 구축전차와 대부분의 자주포, 그리고 M3 Lee 같은 전차들처럼 포탑이 없는 전차들을 일컫는 말. * 목깁스 포탑이 있기는 있는데 선회 각도가 제한되어 있는 전차들을 일컫는 말로, '목(포탑)이 돌아가다 만다'는 점에서 착안한 용어. 대표적으로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자주포#s-2.5|Pz.Sfl. IV b]],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경전차#s-3.4|AMX ELC Bis]], [[월드 오브 탱크/소련 테크 트리/중형전차#s-4.3|Object 416]] 등이 있다. * 무한별떼기 보통 땐 별떼기를 1번밖에 못 하지만, 이벤트로 승리 횟수와 상관 없이 계속 별이 달린 채 이길 때마다 별떼기급 결과를 얻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을 자주 노려서 경험치와 돈을 버는 유저가 많이 있다. * 문어발 여러나라의 테크트리를 한꺼번에 타는 것. 티어가 올라가면 심각한 크레딧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양한 전차의 장단점과 운용방식을 직접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된다. 대신 상대적으로 다양한 스톡을 겪어야 하므로[* 대신에 같은 국가면 다른 트리라도 포나 엔진등이 호환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독일이나 영국. 특히 영국 중전차 트리와 중형전차 트리는 호환률이 기가 막힌다.] 승률 상향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 * 물장갑, 물장 떡장갑의 반대. 장갑이 매우 얇은 전차. * 물체 소련의 고티어 자주포와 구축전체중 object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전차들을 지칭. object의 뜻을 그대로 해석한 것. 이 "object(Объект)"는 소련 시절 각 군수공장에서 제시한 차량들을 가리키는 번호들이다. 나치 독일의 병기국 번호(Sd.Kfz.)나 시험안 번호(VK xx.yy)나 미국의 T 시리즈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영어권에서도 같은 어감으로 "오브젝트"라 발음한다. * 민폐소대 MM이 맞지 않는 전차들끼리 소대를 맺고 고탑방에 들어오는 것.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으로, 아군을 패배로 이끄는 주 요인이 될 수 있다.''' 욕을 오지게 먹는 건 물론이고 몇몇 과격한 팀원들은 팀킬도 서슴치 않는 편. 다행히 언젠가부터 MM이 맞지 않으면 소대가 안 되게 했는데… 어차피 10탑 가는 건 매한가지인 8/9티어 전차들이 10티어랑 같이 소대를 못하는 환장할 상황이 터져버렸다. * 밀기, 밀어주기 중전차나 보노보노[* 사실 밀어주기 효율이 가장 높은 전차다! 보노보노는 가벼운데 엔진이 정-말 구려서 느린 것이라, 어지간히 힘딸리는 차 아니면 미는대로 빨라지기 때문. 콩알만한 전차인 영구축 알렉토로 밀어도 2배는 빨라진다.]는 중장갑인 대신 속도가 느려서, 중전차가 도착할때 쯤이면 적 중형이나 구축전차가 미리 진을 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좋은자리 잡기가 힘든데 이때 추중비가 뛰어난 전차가 뒤에서 바짝 달라붙어서 가속하면 느려터졌던 중전차가 제법 빨라져서 좋은 자리를 선점할수 있다. 이를 밀어주기라고 한다. 미는 대상이 너무 무겁거나 밀어주는 쪽의 추중비가 딸리면 아무 효과가 없을 수도 있고, 오히려 밀리지도 않는데 밀어주겠답시고 전장에 빨리 가서 중전이 도착할 때까지 라인을 잡아줘야 하는 중형들이 못 움직이면 자살행위가 될 수 있다. 항상 상황 봐가며 밀어야 된다. 또 밀어줄 때 너무 빨리 가서 들이박거나, 서로 중량차이가 많이 나는데 부비적거렸다간 팀킬충각이 돼서 서로 미세하게 피해를 입고 서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 요즘은 아군피해 기능이 사라져서 아무리 박아도 피해는 1도 들어가지 않으니 더 편하게 밀어주기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